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소소한 두번째 이야기.<깨끗히 손 씻기> 사람의 손엔 수만 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다는 사실! 이처럼 사람의 손은 병원체가 인체에 침입하는 가장 큰 전파 수단이에요. 반면, 신생아나 산모는 감염에 대해 저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기와 산모를 접촉하기 전엔 필히 손 소독제를 사용해 20~30초 정도 손바닥, 손톱 끝, 손가락 사이, 손목 등을 깨끗히 문지르며 씻어야 해요. 평소 손씻기의 생활화가 안된 아빠들은 이 기회를 통해 청결한 아빠로 거듭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