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BB STORY
엄마와 아기 정서의 애착을 형성하는 애착의 끈, 포대기
한국의 전통 육아 방식인 ‘애착육아’의 중요성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저희 아오베 포대기는 아기와의 접촉을 통해 교감을 나누는 한국 전통 육아 방식을 토대로 만들어 졌습니다. 엄마와 아기가 밀착되는 포대기의 구조는 엄마의 심장박동 소리를 들으며 자궁 속의 편안함을 그대로 느껴 아기의 정서 발달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엄마와 아기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통해 아이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전달하여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불안감을 해소해주는 애착형성 도움이 됩니다. 이런 포대기의 장점은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널리 알려지면서 외국맘들도 전통 포대기들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희 아오베 포대기는 전통 포대기의 장점을 살리고 현대적인 스타일을 입혀 디자인 되었으며 부드러운 컬러감에 편안한 착용감까지 더해 새롭고 낯선 육아생활을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아오베 포대기와 함께 아이와의 신비로운 교감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오래된 미래, 전통육아의 비밀
<EBS다큐프라임>
이미 오래전 검증된 우리 전통 육아방식, 포대기
아아는 10개월간 엄마의 뱃속에서 자궁안의 따뜻한 접촉, 양수 속에서의 흔들림, 엄마의 심장소리등을 늘 접하게 됩니다. 이런 환경이 포대기를 업을때 고스란히 재현되는 것입니다. 자궁과 같이 포대기로 아이를 애워싸는 접촉, 양수 속에서의 흔들림도 그대로 재현 됩니다. 또, 엄마의 심작박동까지 엄마의 등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깨너머로 요리하는것, 세탁하는것, 청소하는것등 엄마의 가사와 집 안 구석구석을 구경하게 됩니다. 나들이 갈 때면, 바깥 풍경은 물론이고 동네 아줌마의 얼굴과 목소리를 익히게 됩니다. 서양 아이들은 요람에 누워서 아무것도 없는 천장을 바라보고 있을때 우리 아이들은 엄마의 등에 업혀 세상을 보고 듣는다. 앞으로 살아갈 세상을 엄마의 어깨 너머로 미리 느끼고 배우는 현장학습을 하는 것입니다.
포대기가 아이의 다리를 휘게한다?
"포대기를 쓸때 엄마들이 애기 다리 휜다고 하지말라는 이야기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쭉쭉이를 많이 해줬죠." -김선민 (14개월 아이 엄마)
"한살 이전에는 대부분의 아이가 O자 형 다리를 나타내거든요. 그것은 하나의 자연적인 현상이고 자라나는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것인데 그것이 마치 포대기를 오래 해서 그렇다고 오해를 하시는 거죠." -박수성 (소아정형외과 전문의)
포대기가 다리를 휘게 한다는 것은 근거없는 속설이라는게 의학적 진실입니다.
육아와 스타일,
둘 다 포기할 수 없는 당신을 위해.
아날로그 감수성이 가득한 포장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크라프트지를 사용해 제품 하나하나 손 수 포장을 진행하여 포대기를 사용하실 분이나 포대기를 선물하시는 분, 모두에게 정성가득한 마음까지 전달해 드립니다.
전통포대기의 업그레이드 디자인
기존의 전통포대기는 아이를 업었을때 흘러 내리는 단점이 있지만 저희 아오베포대기는 허리 전체를 감싸는 접착부분과 크로스 형태의 어깨끈이 아이의 엉덩이를 받쳐주어 무게중심을 배분해 장시간 아이를 업거나 안고 있어도 아이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착용감과 안정감을 더했습니다.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파우치
아오베 포대기와 함께 구성되어 있는 파우치는 포대기 보관기능은 물론 야외용 아기 베게로도 활용가능하며 파우치에 끈이 달려 있어 유모차등에 걸어둘 수 도 있습니다.